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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11 무료 업데이트 중단, 더 이상 귀찮게 안 볼 쉬운 방법

by content4228 2025. 6. 13.

윈도우 11 무료 업데이트 중단, 더 이상 귀찮게 안 볼 쉬운 방법

 


목차

  1. 서론: 윈도우 11 무료 업데이트 알림, 왜 귀찮을까?
  2. 윈도우 11 무료 업데이트 알림을 끄는 가장 쉬운 방법
    • 그룹 정책 편집기를 통한 설정 변경
    •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통한 설정 변경
  3. 업데이트 도우미 및 관련 서비스 비활성화
    • 작업 스케줄러를 통한 비활성화
    • 서비스 관리자를 통한 비활성화
  4. 윈도우 11 설치 미디어 생성을 통한 수동 설치 (선택 사항)
  5. 결론: 나에게 맞는 방법으로 쾌적한 윈도우 사용 환경 만들기

서론: 윈도우 11 무료 업데이트 알림, 왜 귀찮을까?

새로운 운영체제는 언제나 흥미롭지만, 때로는 강요된 느낌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특히 아직 윈도우 10에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는데도 끊임없이 나타나는 윈도우 11 무료 업데이트 알림은 적잖은 피로감을 안겨주죠. 시스템 리소스를 차지하고, 작업 흐름을 방해하며, 심지어 원치 않는 업데이트가 진행될까 봐 걱정하는 사용자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걱정 마세요! 이제 더 이상 이런 알림에 시달리지 않을 쉽고 빠른 방법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윈도우 11 업데이트를 강요받지 않고, 여러분이 원하는 환경에서 쾌적하게 PC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드릴게요. 이 글을 통해 불필요한 알림을 완벽하게 차단하고, 윈도우 10을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터득하시길 바랍니다.


윈도우 11 무료 업데이트 알림을 끄는 가장 쉬운 방법

윈도우 11 업데이트 알림을 끄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시스템 설정을 직접 건드리는 것입니다. 여기서는 두 가지 주요 방법을 설명해 드릴게요.

그룹 정책 편집기를 통한 설정 변경

그룹 정책 편집기는 윈도우의 다양한 설정을 관리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윈도우 10 Pro, Enterprise, Education 버전을 사용하고 있다면 이 방법을 통해 업데이트 알림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습니다.

  1. 실행 대화 상자 열기: 키보드에서 Windows 키 + R을 눌러 "실행" 대화 상자를 엽니다.
  2. 그룹 정책 편집기 실행: "gpedit.msc"를 입력하고 확인을 클릭합니다.
  3. 정책 경로 이동: 그룹 정책 편집기 창에서 다음 경로로 이동합니다.
    컴퓨터 구성 > 관리 템플릿 > Windows 구성 요소 > Windows 업데이트 > 비즈니스용 Windows 업데이트
  4. 자동 업데이트 정책 구성: 오른쪽 창에서 "Windows 업데이트에서 기능 업데이트 수신 시기 선택" 항목을 찾아 더블 클릭합니다.
  5. 정책 설정 변경: 설정 창이 열리면 "사용 안 함"을 선택하고 적용확인을 클릭합니다. 이 설정을 통해 윈도우 11 기능 업데이트를 아예 받지 않도록 할 수 있습니다. 만약 나중에 수동으로 업데이트할 의향이 있다면 "사용"을 선택하고 "수신할 기능 업데이트의 준비 수준 선택"을 "반기 채널"로, "기능 업데이트 연기 기간"을 최대값(365일)으로 설정하여 업데이트를 최대한 늦출 수 있습니다.
  6. 추가 설정 변경 (선택 사항): 같은 경로에서 "Windows 업데이트에서 품질 업데이트 수신 시기 선택" 항목도 더블 클릭하여 "사용 안 함"으로 설정하거나, "사용"으로 설정 후 "품질 업데이트 연기 기간"을 최대값으로 설정하면 윈도우 10의 품질 업데이트도 연기할 수 있습니다.
  7. 강제 정책 업데이트: 변경된 정책을 즉시 적용하려면 명령 프롬프트(관리자 권한)를 열어 gpupdate /force를 입력하고 Enter를 누릅니다.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통한 설정 변경

윈도우 10 Home 버전을 사용하고 있거나 그룹 정책 편집기에 접근할 수 없는 경우,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통해 유사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레지스트리 편집기는 시스템의 핵심 설정을 다루므로, 작업 전 반드시 레지스트리 백업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1. 실행 대화 상자 열기: Windows 키 + R을 눌러 "실행" 대화 상자를 엽니다.
  2. 레지스트리 편집기 실행: "regedit"을 입력하고 확인을 클릭합니다.
  3. 레지스트리 경로 이동: 레지스트리 편집기 창에서 다음 경로로 이동합니다.
    HKEY_LOCAL_MACHINE\SOFTWARE\Policies\Microsoft\Windows\WindowsUpdate
    만약 WindowsUpdate 키가 없다면 Windows 키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여 새로 만들기 > 키를 선택한 후 WindowsUpdate로 이름을 지정합니다.
  4. AU 키 생성: WindowsUpdate 키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여 새로 만들기 > 키를 선택한 후 AU로 이름을 지정합니다.
  5. DWORD(32비트) 값 생성: AU 키를 선택한 상태에서 오른쪽 창의 빈 공간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여 새로 만들기 > DWORD(32비트) 값을 선택합니다.
  6. 값 이름 및 데이터 설정:
    • 새로 생성된 값의 이름을 "NoAutoUpdate"로 변경합니다.
    • NoAutoUpdate를 더블 클릭하고 값 데이터1로 설정한 후 확인을 클릭합니다. 이 설정은 자동 업데이트를 완전히 비활성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 (선택 사항) 만약 윈도우 11 업데이트만 막고 윈도우 10 업데이트는 유지하고 싶다면 WindowsUpdate 키 아래에 TargetReleaseVersion이라는 DWORD(32비트) 값을 생성하고 값 데이터를 1로 설정합니다. 그리고 TargetReleaseVersionInfo라는 문자열 값을 생성하고 값 데이터를 21H2 (현재 사용 중인 윈도우 10 버전)로 설정하면 해당 버전까지만 업데이트가 이루어지도록 제한할 수 있습니다.
  7. 레지스트리 편집기 종료 후 재부팅: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닫고 컴퓨터를 재부팅하면 변경 사항이 적용됩니다.

업데이트 도우미 및 관련 서비스 비활성화

위의 방법들로 업데이트 알림을 대부분 차단할 수 있지만, 윈도우 업데이트와 관련된 특정 서비스나 작업 스케줄러 항목을 비활성화하여 보다 완벽하게 차단할 수 있습니다.

작업 스케줄러를 통한 비활성화

작업 스케줄러는 윈도우의 다양한 자동화된 작업을 관리합니다. 여기에 등록된 윈도우 업데이트 관련 작업을 비활성화하여 알림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1. 작업 스케줄러 열기: 시작 메뉴에서 "작업 스케줄러"를 검색하여 실행합니다.
  2. 경로 이동: 왼쪽 창에서 다음 경로로 이동합니다.
    작업 스케줄러 라이브러리 > Microsoft > Windows > UpdateOrchestrator
  3. 작업 비활성화: 오른쪽 창에서 다음 항목들을 찾아 각각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고 "사용 안 함"을 선택합니다.
    • Schedule Scan
    • USO_StartInteractiveUpdate
    • Reboot (선택 사항, 재부팅 알림도 끄고 싶을 때)
    • 이 외에도 UpdateAssistant 또는 Update Assistant와 관련된 작업이 있다면 모두 "사용 안 함"으로 설정합니다.

서비스 관리자를 통한 비활성화

서비스 관리자는 윈도우에서 실행되는 모든 서비스의 상태를 관리합니다. 윈도우 업데이트 관련 서비스를 비활성화하여 업데이트 동작 자체를 막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윈도우 10의 정기적인 보안 업데이트까지 막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1. 서비스 관리자 열기: 시작 메뉴에서 "서비스"를 검색하여 실행하거나, Windows 키 + R을 누른 후 "services.msc"를 입력하고 확인을 클릭합니다.
  2. 서비스 찾기: 서비스 목록에서 Windows Update를 찾아 더블 클릭합니다.
  3. 시작 유형 및 서비스 상태 변경:
    • 시작 유형 드롭다운 메뉴에서 "사용 안 함"을 선택합니다.
    • 서비스 상태가 "실행 중"이라면 "중지" 버튼을 클릭합니다.
    • 적용확인을 클릭합니다.
  4. 관련 서비스 비활성화 (선택 사항): Background Intelligent Transfer Service (BITS), Update Orchestrator Service 등의 서비스도 윈도우 업데이트와 관련이 있으므로 필요에 따라 위와 같은 방식으로 "사용 안 함"으로 설정하고 중지할 수 있습니다. 단, 이 서비스들은 다른 프로그램에도 영향을 줄 수 있으니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윈도우 11 설치 미디어 생성을 통한 수동 설치 (선택 사항)

앞서 언급된 방법들은 윈도우 11 업데이트 알림을 차단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하지만 만약 나중에 윈도우 11로 업데이트할 의향이 있지만, 지금 당장 강요받고 싶지 않다면 윈도우 11 설치 미디어를 미리 생성해 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렇게 하면 나중에 필요할 때 원하는 시점에 수동으로 업데이트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1.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웹사이트 방문: 웹 브라우저를 열고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11 다운로드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2. 설치 미디어 만들기 도구 다운로드: 해당 페이지에서 "Windows 11 설치 미디어 만들기" 섹션을 찾아 도구를 다운로드합니다.
  3. 도구 실행 및 지침 따르기: 다운로드한 도구를 실행하고 화면에 나타나는 지침에 따라 USB 플래시 드라이브 또는 ISO 파일을 생성합니다.
    • USB 플래시 드라이브: 최소 8GB 이상의 USB 드라이브가 필요하며, 드라이브 내의 모든 데이터는 삭제됩니다.
    • ISO 파일: ISO 파일을 생성하여 나중에 DVD로 굽거나 가상 머신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4. 수동 설치: 나중에 윈도우 11로 업데이트할 준비가 되면, 생성한 설치 미디어를 사용하여 클린 설치를 진행하거나 기존 윈도우 10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업데이트 알림과는 무관하게 여러분의 통제 하에 업데이트를 진행할 수 있게 해줍니다.

결론: 나에게 맞는 방법으로 쾌적한 윈도우 사용 환경 만들기

윈도우 11 무료 업데이트 알림은 많은 사용자들에게 불편함을 줍니다. 하지만 위에서 소개된 다양한 방법들을 통해 이러한 알림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여러분이 원하는 쾌적한 윈도우 사용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룹 정책 편집기를 통한 방법은 가장 안정적이고 확실한 차단 효과를 제공하며, 윈도우 10 Pro 이상 버전 사용자에게 추천합니다.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통한 방법은 윈도우 10 Home 사용자에게 유용하지만, 레지스트리 편집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작업 스케줄러서비스 관리자를 통한 비활성화는 보다 세밀한 제어를 가능하게 하지만, 윈도우 10의 정기적인 보안 업데이트까지 막을 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적용해야 합니다.

어떤 방법을 선택하든, 중요한 것은 여러분의 PC 사용 습관과 목적에 가장 적합한 방법을 찾는 것입니다. 윈도우 11 업데이트를 강요받지 않고, 지금 사용하고 있는 윈도우 10에서 더욱 생산적이고 즐거운 경험을 하시길 바랍니다. 이제 더 이상 귀찮은 알림에 시달리지 않고, 여러분의 PC를 온전히 제어할 수 있을 거예요.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다시 찾아주시길 바랍니다.